오늘은 뱃살의 원인이 되는 내장지방을 분해하는 차(tea) 5가지를 만나보겠습니다. 세상은 잘먹고 잘사는 것을 중요시 여깁니다. 하지만 그와 더불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뱃살 걱정도 함께 늘고 있는데요. 뱃살을 만드는 '내장지방'은 왜 생기는 지, 어떻게 줄이는지도 알아보겠습니다.
뱃살 원인 ( 건강에 치명적인 '내장지방' )
우리 몸에는 수 많은 지방세포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지방세포는 우리가 탄수화물이나 지방을 섭취하면 에너지를 저장하고, 필요시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필요한 에너지보다 많이 먹게되면 우리 몸의 지방세포는 하나하나 비대해지고, 피부밑에서 커지고 남은 지방들은 내장에 붙어 만병의 근원이라는 '내장지방'까지 늘어나게 됩니다. (지방세포 하나는 무려 400배까지 커질 수 있습니다.)
출렁이는 뱃살이 바로 이 내장지방 때문이라고 보면 됩니다. 내장지방은 혈액속에 녹아들어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이고, 인슐린 분비에도 영향을 주게 되어 고혈압, 당뇨, 심근경색 등의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복부비만을 줄이기 위해 운동이나 음식조절은 필수입니다. 하지만 의지가 부족한 저같은 사람은 작심삼일도 힘든 상황인데요. 복부비만, 즉 뱃살의 원인이 되는 내장지방을 분해하는 차(tea)를 마시는 방법도 있으니 함께 보시겠습니다.
내장지방 줄여주는 '차(tea)' 5가지
1. 보이차
'보이차'는 체지방을 분해하는 갈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녹차도 체지방을 분해하지만 보이차의 갈산 성분은 녹차의 10배 이상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이차를 꾸준히 마시면 체지방이 쌓이지 않게 하고, 체지방에 흡착하여 배출시키키 때문에 내장지방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2. 구기자차
구기자차는 미란다커가 마셔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구기자차에는 풍부한 항산화 성분과 더불어 베타인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지방의 대사를 원활하게 합니다. 이러한 작용으로 복부지방을 분해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비슷한 작용을 하는 히비스커스 차에 관한 글도 참고하세요.)
3. 팽이버섯차
팽이버섯차는 최근들어 다이어트 하는 분들께 상당히 각광을 받고 있는 차(tea)입니다. 팽이버섯에는 풍부한 식이섬유가 양배추의 2배 이상 함유되어 있어 변비예방과 장 운동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팽이버섯에는 지방세포를 태우는 베타글루칸과 키토글루칸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팽이버섯을 말리게 되면 영양소가 상당히 농축되는데요. 말린 팽이버섯을 차로 끓여마시면 체지방의 형성과 분해를 억제하여 내장지방을 감소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레몬밤차
레몬밤차도 방송을 통해 다이어트 효능이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레몬밤은 마음을 진정시키고, 레몬향이 나는 허브입니다. 레몬밤차가 다이어트에 좋다는 것은 '로즈마린산' 성분 때문입니다.
이 '로즈마린산'은 폴리페놀의 한 종류로 지방세포에 영양이 공급되지 않게 막는 역할을 하는데요. 그 효능이 조깅을 하는 것의 3배나 된다고 해요. 또한 항산화 작용으로 항염,항균 등의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5.커피
마지막으로 알아볼 차는 세계인이 사랑하는 '커피'입니다. 커피가 다이어트에 좋다니 상당히 반가운 분들이 계실텐데요. 커피의 주요 성분인 '카페인'은 지방을 대사하고,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지방이 분해되지 못하게 막는 아데노신을 억제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에너지 드링크나 아메리카노같은 카페인 음료를 마시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내장지방을 줄이는 5가지 차(tea)를 살펴보았는데요. 차를 마시기만 하면 되니 가장 쉬운 다이어트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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